작은 나라, 큰 감정 – 조지아에서 보낸 백로그
안녕하세요.‘떠나기 전의 설렘을 기록하는’ 백로그예요. 오늘은유럽의 끝, 아시아의 문턱에 기대어바람과 돌담, 포도밭이 언어를 대신하는 나라,조지아(Georgia)로 향해요. 이곳에서는시간이 느리게 흐르고,와인은 말없이 당신의 하루를 안아줍니다.자연은 늘 곁에 있고,사람들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죠.조지아는 극적인 여행보다 잔잔한 울림을 남기는 장소예요.고대 교회, 와인의 흔적, 그리고 돌길을 걷는 발끝에서여행은 조금씩 깊어집니다. 이번 백로그에서는조지아의 주요 지역과 계절별 감각,지역에 어울리는 옷차림과 물건들,그리고 현지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태도까지차분히 정리해볼게요.📍 조지아 주요 여행지 + 의상/소품 코디1. 트빌리시 (Tbilisi) – 오래된 골목에 머무는 도시항목내용✅ 특징유럽과 아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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